OpenAI가 ChatGPT에 '스터디 모드'를 추가했어요. 이제 학생들은 단순히 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풀어나가는 과정에 참여하면서 단계별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데요. 교사, 과학자, 교육학 전문가와 협력하여 작성한 시스템 지시문(system instruction)에 따라 작동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장려하고 메타인지와 자기 성찰을 발달시키는 등 심층적인 학습을 위한 요소들을 반영했다고 해요.

스터디 모드는 복잡한 개념을 단계별로 학습할 수 있도록 정리하며, 사용자 수준에 맞는 개인화된 질문과 대화형 프롬프트 등을 제공합니다. OpenAI는 시각화, 목표 설정과 추적, 더욱 심층적인 개인화 같은 새로운 기능도 탐색하고 있다고 해요.

허깅페이스가 딥러닝 모델 학습에 특화된 트래킹 라이브러리 'Trackio'를 오픈소스로 공개했어요. 로컬 Gradio(웹 기반 ML 데모 플랫폼) 대시보드를 제공하고, 허깅페이스 Datasets, Spaces와 매끄럽게 연동되어 쉬운 공유와 협업이 가능해졌는데요.

wandb(ML 실험 추적·시각화 도구)를 대체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서 init, log, finish 등 wandb의 함수들을 똑같이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허깅페이스 팀이 연구 프로젝트에 사용해본 결과, 공유와 임베딩이 간편하고 기록 중인 데이터를 쉽게 추출·분석할 수 있으며 GPU 에너지 사용량 같은 지표도 편리하게 추적할 수 있어서 다른 트래킹 도구보다 장점이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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