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 그려주는 AI까지 붙은 마이크로소프트 '빙(Bing)'
• 파이토치(PyTorch) 2.0 정식 출시
• NVIDIA, 새로운 생성 모델 ‘피카소(Picasso)’ 공개
• 마이크로소프트 365 앱과 결합된 AI 시스템, '코파일럿(Copilot)' 공개 

생성형 AI 시장 선점을 위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경쟁이 점점 뜨거워 지는데요🔥.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이미지 생성 AI인 ‘달리(DALL-E)’를 빙 검색과 엣지 브라우저 사이드바에 적용해,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Bing Image Creator)’ 프리뷰를 출시했습니다. 이제 빙챗의 텍스트 프롬프트에서 이미지 생성을 요청할 수 있게 되었어요. MS는 오픈AI와 협력해 유해한 이미지의 생성을 제한하기 위한 보호 장치도 구현했다고 합니다.

Create images with your words – Bing Image Creator comes to the new Bing

작년 파이토치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딥러닝 프레임워크 ‘파이토치 2.0’이 정식 출시되었습니다🎉. 챗GPT 같은 대규모 언어 모델(LLM) 개발에 맞춰 학습 속도를 개선하고, 개발 편의성을 향상시켰다고 하는데요. 이전 버전과 모두 호환되고, 한 줄 정도의 소스 코드만 추가하면 속도를 약 1.3-2배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국내에 ‘파이토치 한국 사용자 모임’과 ‘PyTorch KR’이 활동 중이니, 커뮤니티에 관심이 있다면 찾아가 보세요!

PyTorch 2.0: Our next generation release that is faster, more Pythonic and Dynamic as ever

엔비디아(NVIDIA)도 새로운 생성 AI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엔비디아 피카소는 생성 AI 기반 비주얼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기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인데요. 피카소는 이미지(Text-to-Image) 뿐만 아니라, 비디오(Text-to-Video) 그리고 3D(Text-to-3D)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엔비디아 부사장은 피카소가 달리나 스테이블 디퓨전처럼 이미지를 생성해 주는 AI 도구가 아닌, 기업이 자체 이미지 생성 AI 모델을 구축하고 보유한 데이터로 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라고 설명했습니다.

Generative AI Visual Applications: Nvidia Picasso

마이크로소프트(MS)가 자사 업무 생산성 도구 전반에 차세대 AI 기술을 적용한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을 공개했습니다. ‘워드(Copilot in Word)’에서는 코파일럿이 사용자를 위해 글을 작성, 편집, 요약, 창작하고요. ‘파워포인트(Copilot in PowerPoint)’에서 코파일럿은 간단한 자연어 명령만으로 아이디어를 디자인된 프레젠테이션으로 전환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살펴 보세요!

마이크로소프트, 모든 업무 생산성 도구에 초거대AI 결합

• AI for safer drug LAB
• Bio-data LAB
• SmartAC LAB
• Multi Agent Simulation LAB
• Online Education System LAB
• Seemple LAB_이번주 정원사 추천: 실제 비지니스에 접목하는 MVP 모델을 만드는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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