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이미지 생성의 대표주자 미드저니가 첫 번째 비디오 생성 모델 'V1'을 선보였습니다. 이 모델은 이미지에서 동영상을 만드는 방식으로, 먼저 이미지를 생성한 후 'Animate' 버튼을 눌러 움직이게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모션을 자동으로 생성하거나 직접 설정할 수 있고요. 카메라와 피사체의 움직임 강도를 높음/낮음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만들어진 영상을 4초씩 최대 4번까지 연장해 총 16초까지 확장 가능하다고 하네요. 미드저니는 최종 목표가 실시간 오픈월드 시뮬레이션이라며, 앞으로 3D 모델과 실시간 처리 모델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모델은 먼저 컨볼루션 레이어로 DNA 서열의 짧은 패턴들을 찾아내고, 트랜스포머로 전체 서열의 정보를 종합한 후, 최종적으로 다양한 예측 결과를 만들어내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연구자들이 비상업적 목적으로 API를 통해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되어, 유전학 연구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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